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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부모가 함께 영어소설 읽고 대화 … 자녀 창의력·상상력 쑥쑥
초등학생이 영어를 배울 땐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께 길러주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직접 체험하며 익혀야 효과가 좋다. [사진 주한영국문화원]글 속 문제점 찾아 해결책 모색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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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부모가 함께 영어소설 읽고 대화 … 자녀 창의력·상상력 쑥쑥
초등학생이 영어를 배울 땐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께 길러주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직접 체험하며 익혀야 효과가 좋다. [사진 주한영국문화원]글 속 문제점 찾아 해결책 모색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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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가 함께 영어소설 읽고 대화 … 자녀 창의력·상상력 쑥쑥
초등학생이 영어를 배울 땐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께 길러주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직접 체험하며 익혀야 효과가 좋다. [사진 주한영국문화원]글 속 문제점 찾아 해결책 모색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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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] 집 고치고 번역하고 뜨개질…누구나 재능기부할 수 있죠
“환아와 가족을 치료할 수 있는 건 당신의 관심입니다.” 지난 4일 공개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환아 지원 캠페인 ‘하루’ 영상에는 특별한 내레이션이 담겼다. 60초짜리 영상에 흐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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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세월호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
폭염이다. 점심 시간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속옷이 흠뻑 젖는다. 이런 뙤약볕 아래 지난달 29일 4살 어린이가 8시간 동안 통학버스에 갇힌 사고가 있었다. 발견 당시 아이의 체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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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수화 배우러 중국문화원, 3D프린팅 체험하러 독일문화원
주한대사관 문화원 활용법일러스트 심수휘 기자수준 높고 저렴한 각국 어학 강좌매니어에게 사랑받는 영화 상영회전통문화 체험하는 어린이 행사도국내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쉽게 접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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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릭터 퍼레이드 + 맥주 축제…'C-페스티벌' 오늘 개막
C-페스티벌 개막“한국 마이스(MICE, 회의·관광·컨벤션·전시회)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C-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합니다.” 변보경 코엑스 사장이 C-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자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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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] 로맨틱한 서울…카메라가 콕 찍은 13곳
l 로맨스가 사랑한 서울 서울이 꽤 로맨틱한 도시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. 로맨스를 다룬 영화와 TV 드라마 속에서 찾은 여러 가지 서울의 모습이다. 좁은 골목도 있고, 너른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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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트의 나라답게 피아노 선율 같은 인테리어
- 중앙SUNDAY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저 탐방을 연재합니다.?서울 주재 각국 대사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에 담긴 그 나라 고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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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푸치니보다 친근한 장소영의 투란도트 즐겨 보세요”
얼음공주 투란도트가 무거운 오페라를 벗어던지고 가뿐한 뮤지컬로 옷을 갈아입었다.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창작뮤지컬 ‘투란도트’(3월 13일까지) 얘기다. ‘뮤지컬 도시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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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보내는 선물은?
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(다음달 7~9일)를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등에게 명절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.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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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2015 통일박람회 개최…중앙일보·JTBC 부스 운영
통일부와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개최하는 통일박람회가 29일 광화문광장·서울광장 일대에서 개막했다. 3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‘이제 하나, 희망찬 미래’를 주제로 진행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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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나나꽃 곁들인 쇠꼬리 짭조름한 바궁 소스와 잘 어울려
필리핀 음식은 다국적 색깔을 지닌다. 수 백 년 동안 외국과 무역하고, 또 식민국으로 살아 온 역사 때문이다. 그래서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인도·말레이시아·중국·스페인·미국까지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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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방학, 전쟁기념관에 한번 가볼까
서울 전쟁기념관(관장 이영계) 관람객 2000만명 시대를 맞았다.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2시를 기해 누적관람객이 2000만명을 돌파했다. 1994년 6월 전쟁기념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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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템플스테이 '삶 빼기' 하러 가는 사찰 체험
여행의 모습은 제각각이다. 누군가는 으리으리한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꿈꿀 수도 있겠고 또 다른 누군가는 멋들어진 빌딩이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서 즐기는 쇼핑과 나이트라이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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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] (15) 런던에 있는 사립초교 세인트 크리스티나 스쿨
크리스티나 스쿨에서 수업받고 있는 형준이(맨 오른쪽 어린이). 부모 국적은 이탈리아와 프랑스·그리스·폴란드 등 다양하다. 사립학교 특성상 교사가 오래 재직하는 경우가 많아 경험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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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설문 쓰고 발표 연습 영어 공포 극복했죠"
고교와 대학 입시에서 비교과 활동 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. 보통 교내 활동은 우등생들이 휩쓰는 텃밭이라 자신만의 주도적인 활동 이력을 쌓기가 쉽지 않다. 그 해법으로 선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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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·이라크 우호협력 지속 희망"
홍석현 중앙일보·JTBC 회장(왼쪽)이 19일 본사를 찾은 아델 압둘 마흐디 이라크 전 부통령과 만나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김성룡 기자] 한·이라크 우호재단(이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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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…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"
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. 지난 5월이었다. 3.3㎡,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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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…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"
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. 지난 5월이었다. 3.3㎡,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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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 받으시죠, 산청이 준비한 힐링 한방
지난해 5월 열린 산청 약초축제에서 외국인들이 약초 써는 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.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기간에도 약초 썰기와 전시 행사 등이 열린다. [사진 엑스포 조직위] 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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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60년…상처에서 생명으로
◇ 경기도는 정전 60주년,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.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.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,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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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박하네요 부산 화려하네요 Busan
갈맷길 이기대 구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. 해안절벽을 따라 난 길을 걷다가 마주친 첨단 문명은 화려했다.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(왼쪽)과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. 안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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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경의 취리히통신] 우리 집에선 4개 언어 말하는데 베트남댁은 한국말 강요받네요
카탈루냐어 책을 판다는 이유로 1970년대 발렌시아 극우세력으로부터 폭탄테러를 당했던 ‘Tres i Quatre’ 서점. 얼마 전 문을 닫은 이 서점 셔터에는 지금도 ‘카탈루냐 X